세줄 요약
1. 목동 파리공원을 10km 달렸다.
2. 어제 트레일런 5km 이후, 술도 마시고 회복시간도 충분치 않았지만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3. LSD 전까지 10km 매일 해도 좋을 거 같다.
여러 가지
- 달리기 이후 찬물 샤워를 진행중이다. 아주 상쾌하고 좋다.
- 내가 못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10km 달리는 것은 몸에 큰 부담을 못 느끼겠다. 그래도 회복과 식사, 수면은 잘 챙기자.
- 달리기를 루틴화 하려고 하지 말고, 시간날때면 언제든 달리자. 낮이든 밤이든 시간은 충분하다. 10km 달려도 한 시간 내외이다.
- JTBC 마라톤 대회 전까지 훈련 계획은 2주전인 10월 20일(일요일)에 LSD 30km이상을 뛰기로 정했다. 그전까지는 매일 10km씩 달리고, 그 이후로는 훈련량을 줄여서 당일 컨디션 확보 및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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