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1. 매일 달리기 훈련을 이어가는 중이다.
2. 짧은 거리를 천천히 뛸 생각으로 우장산 공원을 선택했는데, 본의 아니게, 트레일 러닝이 됐다.
3.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달려보니 아주 좋은 자극이 됐다.
여러 가지
- 점심을 부실하게 먹고, 오후 4시쯤 달렸더니 배가 너무 고팠다. 달리는 내내 식사 생각밖에 안 나더라.
- 달리기 끝나고 일본식 꼬치와 하얀 국물의 짬뽕을 먹었다. 여기에 술은 덤!
- 집에 돌아오니 완전히 녹초가 됐다. 물론 운동보다는 술이 크다.
- 훈련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달릴 때 즐겁고, 달리지 않을 땐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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