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1. 출근 전 새벽러닝을 하려고 했으나 늦잠 잤다.
2. 하루종일 몸이 근질거려서 결국 저녁에 신나게 달렸다.
3. 퇴근하고 귀가하면 밀려오는 귀차니즘을 이겨내기 위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환복하고 달리러 나갔다.
여러 가지
- 오랜만에 트랙을 달렸다. 뺑뺑이 돌면 지루할 줄 알았는데, 여러 초심자 분들과 초고수 분들이 내 주변으로 지나다니니 좋은 자극이 되었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 운동장답게 러닝 크루가 있었다. 마침 나랑 운동시간이 딱 맞아떨어졌는데, 운동 끝나고 정리 운동할 때 나도 슬쩍 따라 했다. 역시 운동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정리) 운동이 중요하다.
- 일과 운동을 모두 빡세게 이루어낸 성취감에 오늘은 맥주 한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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