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5]천천히 달리기

5km를 아주 천천히 달렸다.

세줄 요약

 

1. 장거리 달리기 이후 부상이 있다면, 그냥 쉬는 것보다 천천히 달리는 게 오히려 회복에 더 좋다.

2. 5km 정도의 거리를 아주 천천히 달려봤다.

3. 달리기 이후 찜질방에서 사우나도 하고 반신욕과 냉탕도 즐겼다.

 

여러가지

 

- 회복의 종류에도 Passive 한 형태와 Active 한 형태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하면서 쉬는 것을 수동적인 형태의 회복으로 보고, 회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을 능동적인 형태의 회복으로 본다. 여러 가지 생리학적인 이유가 있지만, 전문가들의 추천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천천히 달리는 형태의 회복 방안을 추천한다.

(내가 참고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3sdFJdPMnE )

 

- 달리기 이후에 곧바로 찜질방에서 사우나와 목욕을 즐겼다.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

 

- 회사 출근할 때 달리기로 출근하면 하루 시작이 아주 상쾌할 것 같다. 그런데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을 방법이 막막하다. 방법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