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4시 30분 기상은 언제나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조금 더 잘까… 그냥 더 잘까… 일어나서 달릴까… 내면에서의 심각한 갈등을 조정한 뒤 원안대로 일어나서 달리러 나왔다.
늘 달리던 코스로 나오니 우연히 같은 동호회 초고수 러너분을 만나서 같이 조깅했다.
역시 달리고 나니 아주 상쾌하다.
굿모닝의 정점을 찍어줄 냉수샤워까지 마치고 나서 출근!
아주 상쾌하고 기운찬 하루의 시작이다.
왜 성공하는 사람들이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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